시장 규모별로 2000만~6000만원 국비 지원…큰동해시장은 6억원 혜택

지난 2월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포항 죽도시장의 한산한 모습.

지난 2월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포항 죽도시장의 한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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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추경사업’에 관내 19개 전통시장이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죽도농산물시장 등 19개 시장은 규모별로 2000만~6000만원까지 총 7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포항큰동해시장의 경우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각 전통시장은 지원금을 통해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방역활동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으로 명품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포항지역에서는 큰동해시장의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대해불빛시장의 특성화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및 시장매니저 고용 지원사업, 장보기 배송서비스 지원 사업 등 총 4개 공모사업에 7개 시장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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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지역민과 상인 화합의 장 마련으로 활력을 회복하고, 경제침체 분위기 쇄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반겼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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