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할머니부녀회, 코로나 극복 쌈짓돈 기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 24일 장흥읍 건산 2구 80세 이상 할머니부녀회와 마을주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89만 7900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했던 건산 2구 주민들은 “작은 성금이지만 너무나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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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하면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웃을 위해 어르신들이 동전까지 모아서 가져온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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