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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보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시애틀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잉사의 에버렛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사망한 근로자는 에버렛 공장에서 737 드림라이너 기종을 감독하는 업무를 맡았다.

보잉사는 성명서를 통해 "사망한 직원 및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하면서 올바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망한 근로자의 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보잉의 에버렛 공장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사망한 직원인 그의 동생은 27년간 보잉에서 일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에버렛 공장의 근로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계속해서 가동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경영진에게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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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보잉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 사례로 확인된 것은 총 29건으로 집계됐다. 보잉사의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주 내에서만 24건, 주 외에서 5건으로 확인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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