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윤소희 "햄릿의 갈등은 보편적"… 햄릿 증후군이란?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분석했다.
17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패널들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주제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대화의 주제는 '햄릿은 우유부단함의 대명사인가, 치밀한 고뇌의 상징인가'였다.
이에 이적은 책을 정독하며 햄릿에 대해 다른 견해를 얻게 됐다며 "햄릿 정도면 보통 사람 정도로 고민한 것 아닌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배우 윤소희 역시 "햄릿의 갈등은 누구나 겪는 갈등 중 하나"라며 그에 대한 근거로 "희곡이라는 극의 특성상 내가 생각하는 게 다 밖으로 독백이나 방백으로 표현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표정과 행동으로 그 사람의 생각이 표현되는데 희곡은 아니다. 그래서 더 우유부단해 보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 이후 '햄릿 증후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는 여러 선택들 중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결정을 맡기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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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는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28세이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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