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코로나19 방역 주민도 발 벗고 나서
방역 약품 300만 원 기탁, 광역살포기 이용 마을 곳곳 방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지난 18일 광역살포기를 투입해 선착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방역·소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걱정하는 회진면 영농어 조합·법인 3곳에서 300만 원 상당의 방역 약품을 기탁해 이뤄졌다.
진목마을 이연희 이장은 보유하고 있는 광역살포기를 지원해 방역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방역·소독은 김, 미역 채취 시기를 맞아 어민들이 자주 찾는 선착장 주변과 봄을 맞아 돔, 농어 등을 잡기 위해 출항하는 낚싯배 계류장, 마을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시행됐다.
이연희 이장은 “이번 방역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해서 방역·소독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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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현 회진면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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