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역 고객센터 3월 말까지 폐쇄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운영 중인 고객센터를 폐쇄한다.
SK텔레콤은 이날 "대구시 보건당국의 권고 및 정부의 '언택트' 문하 확산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대구 지역에 위치한 2개 고객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콜센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며 고객센터 상담사의 안전을 둘러싼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결정이다.
현재 상담직원의 50% 수준인 170여명은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SK텔레콤측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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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LG유플러스도 오는 31일까지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고객센터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대구 고객센터 근무자들은 이날 오전 중 사전 예약된 업무 등을 마무리하고 오후부터는 순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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