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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올해부터 공군사관학교를 입학하려면 지원동기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전 '지원 확정 및 사전 문답지 작성' 절차를 도입해 대학입시 중복 지원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2021학년도 제73기 사관생도 모집 요강을 확정했다. 모집요강에 따르면정원의 20% 내외는 수능을 반영해 종합선발한다. 기존 모집 정원 전원을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 선발했던 것에서 달라졌다.

모집 정원의 80% 내외는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1차 시험과 2차 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통해 우선 선발한다. 그러나 모집 정원의 20% 내외는 1차시험과 2차시험 합격자 중 '우선선발'에서 제외된 자를 대상으로 1차 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수능 성적과 대입해 선발한다. 또 원서 접수 때 '지원동기서'도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전 '지원 확정 및 사전문답지 작성' 절차도 도입하고, 1차 시험 선발인원을 남자 4배수, 여자 6배수로 조정했다.

아울러 최종 선발 배점을 기존 260점에서 1000점으로 변경하고, 1차 시험과 면접, 체력검정 등 각 평가 요소 간 반영 비율을 조정했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선발 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215명(남자 193명, 여자 22명) 내외이다. 특별 전형은 기존 '독립유공자 손자녀ㆍ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농ㆍ어촌 학생전형',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전형', '재외국민 자녀' 전형은 유지하고, 폐지를 사전 공고했던 '어학우수자 전형'은 없앴다.


수험생은 6월 19∼29일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7월 25일(토) 전국 1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8~10월 중 진행되는 2차 시험을 거쳐, 우선선발 합격자는 수능 전인 11월 13일에, 종합선발 합격자는 12월 16일에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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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던사관생도들의 모교 방문 홍보를 연기하고, 공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주요 변화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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