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안녕 드라큘라' 서현이 이청아와 이별할 위기에 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1회에서는 안나(서현 분)가 연인 소정(이청아 분)과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정은 "우리 토요일에 보기로 한 거 못 볼 것 같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안나와의 약속을 취소했다.
안나는 서운한 듯 "한 달 만에 만나는 거였잖아. 왜 안 되는데"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에 소정은 "나 소개팅해. 엄마가 하라고 했다. 남자랑. 이제 숨기고 싶지 않다.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단호하게 말하며 이별을 예고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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