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현대HCN 등 6개 사업자 640만 가입자 기반 '원케이블 클럽' 발족

26일(화) 서울 상암동 CJ헬로 사옥에서 열린 '원케이블 클럽 데이'에 '원케이블 클럽 협의체' 소속 CJ헬로·현대HCN·JCN울산방송·NIB남인천방송·KCTV광주방송·GCS푸른방송 관계자가 모여 케이블TV 협력을 다지고 있다.

26일(화) 서울 상암동 CJ헬로 사옥에서 열린 '원케이블 클럽 데이'에 '원케이블 클럽 협의체' 소속 CJ헬로·현대HCN·JCN울산방송·NIB남인천방송·KCTV광주방송·GCS푸른방송 관계자가 모여 케이블TV 협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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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 현대HCN을 비롯한 6개 케이블방송사들이 기술과 서비스, 비즈니스 역량을 한 곳으로 모은다. 총 640만명에 달하는 자사 가입자들에게 동일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각 사의 역량을 더해 인공지능(AI) 서비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공동 대응 등 미래 비즈니스 발굴에도 함께 나선다.


27일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 현대HCN, JCN울산방송, NIB남인천방송, KCTV광주방송, GCS푸른방송 등 6개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원케이블 클럽' 협의체를 발족시켰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가 개발한 지능형TV 플랫폼 '알래스카(Alaska)'를 기반으로 각 사의 역량을 더해 케이블방송 서비스를 고도화 시킬 계획이다.

6개 케이블방송사의 가입자를 모두 더하면 약 640만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케이블방송사들은 각자 플랫폼을 사용해왔다. 때문에 규모의 경제 면에서 전국 단일 플랫폼을 가진 통신 3사의 IPTV 대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 여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때문에 6개 케이블방송사가 '알래스카'를 전면 도입하며 케이블방송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규모의 경제 확대, OTT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 것이다. 케이블방송 업계는 원케이블 클럽 협의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정묵 NIB남인천방송 기술운영 본부장은 "케이블 협의체로 업계 공동의 미래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공동 협력을 확장해 급변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케이블TV의 진화를 함께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본사에서 열린 '원케이블 클럽 데이'에 참석한 6개 케이블방송사는 공동 플랫폼 사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것이 AI와 커뮤니티TV의 도입이다. 카카오의 AI 스피커 제휴를 확장해 케이블방송 플랫폼에 AI를 전면 도입하고 병원, 호텔 등 사업장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용 채널, 메뉴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세분화해 지역 비즈니스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640만명에 달하는 알래스카 플랫폼 이용자를 바탕으로 한 규모의 경제 실현 방안도 논의됐다. 맞춤형 광고 시스템 협업을 통해 지역 광고 커버리지를 넓히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의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셋톱박스 역시 공동개발,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공유됐다.


OTT 연계 상품 출시도 검토중이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의 자체 OTT 서비스 '뷰잉(Viewing)'을 방송 상품에 접목해 케이블방송과 OTT간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사업 등 6개 사업부가 서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협업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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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익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120 전일대비 5 등락률 -0.24% 거래량 271,735 전일가 2,12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기술담당 상무는 "원케이블 클럽 협의체는 케이블 차세대 성장동력이 움트는 협력의 장이자 케이블 플랫폼 혁신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원케이블 클럽 데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업계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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