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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도시 목포, 2019년도 모범음식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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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부터 12일 까지 일반음식점 대상 접수
서류·현지조사 및 위원회 심의회 등 엄격한 심사 통해 지정

맛의 도시 목포, 2019년도 모범음식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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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위생관리와 고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019년도 모범음식점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희망 업소는 목포시 보건위생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목포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범업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 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3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또한 지난해 지정된 모범음식점 99개소에 대해서도 재심사한다.


특히, 2차 현지 조사는 ▲주방, 객실, 화장실, 식자재 창고 등 위생상태 ▲종업원의 청결한 위생복, 위생모, 위생 마스크 등 착용도 및 친절도 ▲덜어 먹기 용기사용 여부 ▲좋은 식단제 실천 여부 등을 평가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모범업소 지정증이 수여되고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지원, 시 홈페이지 및 관광안내책자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맛의 도시 목포에 걸맞은 우수 업소를 발굴해 지정·관리함으로써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과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의지와 관심이 있는 영업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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