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벤포벨'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종근당 의 '벤포벨'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하루 한 알이면 근육통, 어깨결림 등 각종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ㆍDㆍ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 B5, B6, B9, B12를 함유하고 있어 신경통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되는 UDCA,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ㆍDㆍE 등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 B군이 1일 섭취 최대 분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간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있어 육체피로, 스트레스 등 명절증후군에 효과적"이라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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