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사 피하려고…21살 딸 사칭한 엄마 결국 구속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마약 수사를 피하려고 21살 된 자신의 딸을 사칭한 38살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FOX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8월31일(현지시각) 마약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헤더 가르시아(38)가 유타주에서 운전중에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헤더 가르시아는 지난달 31일 토요일 아침 자신의 신원에 대해 당국에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시아는 번호판 없이 운전하다가 경찰에 잡혔다. 또 경찰이 그녀의 차를 수색하는 동안 마약 관련 도구와 흰 가루로 된 물질을 발견했다.
가르시아는 자신이 1998년생이며 이름은 메르세데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가르시아가 딸의 이름을 제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을 만들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결국 경찰은 그의 신원을 확인해 체포했다.
가르시아는 새로운 범죄 혐의로 체포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신원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감자 기록에 따르면 그는 통제 물질의 소지 또는 사용, 마리화나 소지 및 마약 관련 도구 소지 등 여러 가지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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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동차를 보험 없이 운전하고, 정지 또는 취소 된 면허를 등록한 혐의도 추가됐다.
현재 그는 개인정보를 허위로 제공하는 등의 혐의로 데이비스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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