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전진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오후 국회 본관 246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자간담회에 대해 SNS로 비판한 것과 관련해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기자회견과 이 사안은 다르다고 본다"면서 "당시는 탄핵 문제가 논의되던 시점의 회견이고 지금 이 상황과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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