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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 검사장 사퇴…윤석열 총장 선배 기수 7명 남아

최종수정 2019.08.07 15:10 기사입력 2019.08.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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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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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고위검찰간부와 중간간부 인사이동이 마무리된 가운데 검사장급인 노승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4·사법연수원 21기)이 7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59·23)의 선배 검사는 7명 남았다.


노 연구위원은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사직인사 글을 올려 “검사가 되기 위해 사법시험을 공부했고, 운 좋게 검사가 돼서는 공직자로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고 다짐해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부끄러울 따름이다”며 “검찰에서 청춘을 바치는 동안, 많은 선후배, 동료, 검찰 직원, 파견 직원들과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인해 저의 검사생활은 행복했다”고 짧은 소회를 남겼다.

노 연구위원은 대구 출신으로 심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5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과 대검찰청 중수1과장 등을 지내며 특수통 검사로 꼽힌다. 이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대구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노 연구위원은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이던 2016년 가습기살균제 수사 등을 지휘했다. 또한 국정농단 의혹 때는 ‘최순실 관련 의혹 특별수사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2년 선배인 노 연구위원이 사직하면서 검찰에 남은 윤 총장 선배 기수는 황철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5·19기), 김오수 법무부 차관(55·20기), 박균택 법무연수원장(53·21기), 김영대 서울고검장(56·22기), 양부남 부산고검장(58·22기), 김우현 수원고검장(52·22기), 이영주사법연수원 부원장(52·22기) 등 7명으로 줄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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