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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적응증 확대 위한 임상 연구 추가"

최종수정 2019.07.23 10:14 기사입력 2019.07.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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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미약품 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현재 진행 중인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 적응증(치료범위) 확대를 위한 새로운 코호트 연구 3가지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코호트에는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는 오시머티닙(상품명 타그리소)에 내성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포함된다. 신규 코호트 연구 3건은 현재 환자 모집 단계다.


제프리 클라크 듀크대병원 암연구소 의학부 조교수는 "이번 추가된 코호트 연구는 1차 치료제로 오시머티닙을 투여받고 내성이 생긴 환자의 또 다른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터전 스펙트럼 CEO는 "포지오티닙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서 포지오티닙의 잠재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취적인 연구"라며 "현재까지 환자 등록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확인 예정인 코호트1(EGFR 엑손20 변이) 연구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스펙트럼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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