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럽중앙은행 총재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현 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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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지명했다고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현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EU는 다음달 중으로 라가르드 총재 후보를 정식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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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가 공식 임명되면 ECB의 사상 첫 여성 수장이 된다. 반면 중앙은행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마리오 현 총재와 같이 금융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WSJ는 보도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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