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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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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