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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美 덴버서 열리는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 참가

최종수정 2019.06.18 09:52 기사입력 2019.06.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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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 중 하나

기능성소재 앞세워 스포츠용 원사시장 확대 나서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크레오라 액티핏' 선보여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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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효성티앤씨 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능성 소재 섬유 전시회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참가한다.

스판덱스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효성티앤씨는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익스트림 스포츠용 원사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위한 힘 있는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액티핏'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이다. 액티핏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는 탄탄한 착용감을 통해 운동시 근육이 더욱 서포트되는 느낌을 줘 극한 스포츠용으로 적합하다. 또 자외선과 염소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해 햇빛이나 수영장 물에도 쉽게 끊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주변환경으로부터의 신체 보호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액티핏 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원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냉감성, 온열감, 빠른 땀흡수와 건조, 땀냄새 중화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소재들을 소개한다.


또 최근 패션업계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반영한 원사들도 소개한다. 페트병을 이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원사 리젠,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가공한 나일론 원사 마이판리젠, 일반 스판덱스 대비 낮은 온도에서 세팅이 가능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크레오라 소프트, 별도 염색이 필요없어 물 사용을 절감하는 블랙 원착사 크레오라 블랙 등도 에코노미라는 주제로 함께 선보인다.


조현준 회장은 "최근 고객들은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며 "효성티앤씨는 글로벌전시회를 통해 이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에 반영하고, 향후 원사시장 뿐 아니라 기능성의류 패션트렌드까지 리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도어리테일러쇼는 독일 뮌헨의 ISPO, 독일 프리드리히 샤펜아웃도어쇼와 함께 3대 아웃도어 전시회로 꼽힌다. 효성은 올해로 11년째 참가하며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원사시장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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