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멜론 수사, 인수 전 상황…자체 진상 조사할 것"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2,9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38% 거래량 2,337,765 전일가 43,5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컨콜]"챗GPT 포 카카오, 가입자 1100만명 돌파…전 분기보다 이용자 2배 ↑" 는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 멜론이 유령 회사를 만들어 수십억원대 저작권료를 빼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데 대해 "인수 전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검찰 수사와 별개로) 자체 진상 조사도 병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멜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멜론이 카카오에 인수되기 전 유령 음반사를 만드는 등의 방식으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갈 저작권료를 가로챈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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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인수 전의 상황이지만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카카오는 "2013년 1월부터는 로그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저작권위원회에 전송하도록 돼 있어 이후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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