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서울 남산타워의 조명이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남산타워의 조명은 미세먼지 농도를 표시하죠. 파란색(좋음) 0~15㎛/㎥, 초록색(보통) 16~50㎛/㎥, 노란색(나쁨) 51~100㎛/㎥, 빨간색(매우나쁨) 101㎛/㎥ 이상을 뜻합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고농도 미세먼지로 일주일 이상 빨간색을 나타냈던터라 남산타워의 녹색 빛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