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천막이 이르면 다음주 철거된다. 천막이 광장에 처음 들어선 지 약 1700일 만이다. 7일 세월호 광장을 찾은 한 시민이 참사 희생자들의 사진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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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경영권 찬탈 의도 없었다…나는 이미 마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