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정책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청년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사회참여 각 분야별 실질적인 자문 및 의견수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이 주도하는 체감도 높은 정책 구현 및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관악구 청년정책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14일, 21일, 22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분과회의는 청년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청년정책 실행의 제고력을 위해 마련됐다.
관악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정기회의 개최 시 정책분야별 실질적인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해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사회참여 등 4개 분과를 구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분과별로 회의를 개최, 분과장 선출 및 2019년 분과회의 운영계획을 수립,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분야별 심도 있는 토론 등 과정이 진행됐다.
‘주거분과’는 청년주택 등 주거사업 공유, ‘일자리분과’는 취업정보박람회 개최와 청년일자리 확대 방안, ‘문화·복지분과’는 청년문화공간 및 청년문화제 구성안에 대한 논의, ‘사회참여분과’는 청년의제발굴을 위한 토론회 구성안 등 각 분야 청년정책 현안과제로 이루어졌다.
또, 기존 딱딱한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제시를 하고, 분과별 SNS 개설 논의 등 분과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문화·복지분과 전단아 분과장은 “분과회의에서 청년위원들이 토론, 관악구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며 “청년정책을 위해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총 38명으로 구의원, 서울대 교수, 청년대표 등 위촉직 33명과 당연직 공무원 5명으로 구성, 올해 11월까지 4차 분과회의와 정기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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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인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책들이 제안되고 실천됐으며 좋겠다”며, “청년도시 관악에서 청년정책위원회의 활동이 보람 있는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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