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2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경기경제과학원은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인터뷰, 서면심사, 발표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입주기업은 창업기업 전용사무실과 공동회의실 등이 제공된다. 또 창업교육,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투자유치 컨설팅, 정책자금 융자 등의 혜택도 있다.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는 기업활동을 위한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과 교통 프리미엄을 보유하고 있다.
입주 희망 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경제과학원(031-259-6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도내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S등급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최우수 창업보육 시설이다. 보육기업 중 6개사가 코스닥 등록에 성공했으며, 현재 40개사가 입주한 상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