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도시문제 해법?…서울시, 공동 모색 나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생활공동체’인 서울·경기·인천의 도시문제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수도권에서 행정구역의 경계를 초월한 도시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광역단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와 대도시권 계획 발전 방향' 토론회를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국내 대도시권과 광역계획을 다루는 전문가를 비롯해 서울시와 중앙·지방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주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도시권 계획의 필요성과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향’을 수도권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어 류형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권 인구변화와 미국 대도시권 협력사례로 본 대구?경북 도시권의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이종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광역도시계획의 수립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AD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들이 공간적, 기능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 거대 ‘광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광역교통체계, 대기질 개선, 난개발 방지 등 종합 대응이 필요하지만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 거버넌스의 부재로 사안별, 개별적 대응만 간헐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