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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만 잡월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최종수정 2019.01.29 13:48 기사입력 2019.01.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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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만 잡월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만 잡월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지방재정투자심사, 편입부지 보상, 명칭선정 등 일련의 과정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래직업과 4차산업혁명 등과 관련된 63여 개의 직업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진로 설계관 등이 포함된 설계가 보고됐다.


경기도 성남의 한국잡월드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개관 예정인 순천만 잡월드의 설계용역은 지난 1년여 동안 진행됐다.


시는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해 체험콘텐츠 설계를 완료한 후 건축 공사를 진행하는 ‘先 콘텐츠 확정, 後 건축공사’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든 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이 시설 이용과 이동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의 사각지대가 없는 공간을 연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직업체험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국내·외 직업체험 관련 시설의 사례 조사와 직업 체험의 미래성, 대표성, 체험의 적합성, 인기도 등을 종합 분석해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순천과 광주지역 초·중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선호도와 관심도 설문조사 진행과 어린이 자문단을 구성해 벤치마킹을 실시 후 아이디어를 얻어 적용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순천만 잡월드는 직업에 대한 정보나 체험의 공간이 크게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만 잡월드’는 해룡면 대안 뜰(대안리 1185-17)에 사업비 485억 원(국비 240억, 지방비 245억), 총면적 8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3월 착공해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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