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및 하나카드도 조만간 추가 예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NHN페이코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를 신규 결제수단으로 추가했다. 해당 카드로도 페이코 상에서 삼성페이 기능을 활용해 결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가졌다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페이코와 삼성페이에 가입한 뒤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존 페이코 이용자는 삼성페이만 가입 후 기존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한편 NHN페이코는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이용자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결제 금액의 1%(건당 최대 100원)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매월 진행하는 '슈퍼세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VIP 등급을 받은 이용자에게 최대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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