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16강 경기가 있었던 날, GS25 맥주 매출이 전년 동요일 대비 9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주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냉장 피자류가 83.0%, 냉장 떡볶이 75.8%, 냉장 구이류63.6%, 샐러드 51.1%, 과일 47.6%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GS25 관계자는 “GS25가 BC카드와 손잡고 대한민국 경기 16강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맥주 매출이 전년 동일 대비 91.2% 증가했다”며 “대한민국 8강, 4강전에서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구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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