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국회 행안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행안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인사청문회는 앞서 지난 9일 개최됐지만,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 후보자가 지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공명선거특보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반대해 무산됐습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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