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며 가입자수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어, 2014년부터 5년간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높은 재가입율(88.1%)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험료와 오프라인과 동일한 보상 서비스, 가입 권유 없는 전화 상담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지난 10년간 고객들의 사랑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항상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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