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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 보스턴에 신약 연구기지 구축…"1월 개소"

최종수정 2019.01.10 11:47 기사입력 2019.0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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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 및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 발굴…통풍·염증성질환치료제 임상 수행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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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LG화학 이 이달 초 미국 보스턴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신약 과제의 글로벌 임상 진행과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제약사 연구개발(R&D) 센터, 바이오텍, 항암·면역질환 전문 의료기관 등이 모여있는 미 보스턴에 신약 연구 기지를 구축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올해 이 곳에서 자체 개발 신약 과제인 통풍치료제와 염증성질환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을 본격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본부장은 "미국 내 연구 거점을 활용한 현지 임상개발과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LG화학은 바이오 사업의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손 본부장은 37년간 축적해온 연구개발(R&D) 역량, 글로벌 수준의 생산공정 기술, 합성의약품·바이오의약품 및 백신 등 분야에서 글로벌 상업화 경험 등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 중점 연구개발 분야인 대사질환, 항암·면역질환에서의 신약 과제 확대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혁신형 개방) 성과를 발표했다. LG화학은 미국 큐바이오파마, 영국 아박타, 국내 메디포스트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면역항암제, 세포치료제 등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특히 큐바이오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Cue-101(후보물질명)’는 올해 임상 1상 진입이 기대된다.

한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1983년 이후 매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컨퍼런스로 전세계 450여개 기업에서 9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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