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 목표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문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되는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2017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회견은 100분간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1층에서 약 20분 동안 신년사를 발표한 뒤 영빈관으로 자리를 옮겨 80분 동안 질의 응답을 한다.

이번 신년사의 키워드는 '경제'와 '사회안전망'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에는 청와대를 출입하는 내외신 기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타운홀미팅'을 준용해 문 대통령을 중심으로 기자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처럼 질문을 하려는 기자가 손을 들면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할 기자를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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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외교·안보·국방, 경제, 정치·사회·문화 세 부분으로 나누어 받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고민정 부대변인이 전체 행사를 진행하지만 보조 진행자 역할을 하고 주 진행자는 문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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