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대원미디어 는 글로벌 인기 IP에 대한 국내 현지화 강화를 통해 대중들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캐릭터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홍대 원피스 성지란 별칭으로 SNS에서 화제인 카페 드 원피스(Cafe de ONE PIECE)(이하 원피스 카페) 2주년과 새해를 기념해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피스 캐릭터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만 진행할 예정인 이벤트를 통해 새해를 맞아 한복을 갖춰 입은 루피와 조로, 상디 등 다양한 인기 원피스 캐릭터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테마파크에 위치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전문 카페인 팝퍼블'에서도 새해 기념 대원미디어 보유 콘텐츠와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원미디어는 2016년 12월 국내 최초로 공식 원피스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 입구에는 실물 크기의 거대한 서니호가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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