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남양주 진접 지역에서 10년 만에 대규모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3층, 총 10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임대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 평형이다.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조정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1순위 자격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3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며, 사전 분양정보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77-7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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