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업체당 3천만 원 한도 내 2년간 이자 3%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담보능력이 부족한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 및 바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사업을 계속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4개 금융기관에 지원하게 되며,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추가로 부담하는 이자는 없으며, 보증서 발급을 위한 수수료가 연 1% 발생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순천시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으로 방문 상담해 신청하면 되고, 대출 취급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광주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4개 은행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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