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맹유나가 29살의 나이로 사망한 것이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6월에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다.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질 않는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1989년 10월생 맹유나는 29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ost ‘봄의 왈츠’로 데뷔, 지난해까지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기대를 모았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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