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자유한국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경제 비상상황 극복-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단체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 회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간담회 후 경제단체들로부터 경제활력회복을 촉구하기 위한 정책 건의서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당 내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당은 지난달 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도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자영업계의 고충을 청취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