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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기업 위한 입법에 최선 다할것"...이해찬 "기업인 애로 듣겠다"

최종수정 2019.01.04 10:18 기사입력 2019.01.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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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해찬 당대표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기업의 혁신을 뒷받침할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새해 활발한 경제활성화 의지를 밝히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역동성을 살리기 위해선 기업들의 혁신이 있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패스트무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규제혁신샌드박스가 이달 17일부터 본격 가동된다"면서 "앞으로도 4차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더 많이 추진될것"이라면서 "기업의 혁신을 뒷받침할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어제 명동을 방문했다. 중국 사람들이 적게 오는 반면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명동 관광객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대비 85% 정도 회복됐다고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용 창출할 수 있는 현장들을 자주 방문해서 기업인들 애로 듣고 당정협의 통해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은 최저임금인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언급했다. 박 최고위원은 "최저임금과 관련해서 유의미한 통계가 있다. 2018년8월 기준 저임금 노동자의 비중이 18%로 떨어졌다. 최근 10년 내 10%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라면서 "최저임금인상이 가져다준 효과라는 점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인상에 대한 왜곡된 공격을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것은 상가임대료, 불공정한 가맹 계약,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이라든지 훨씬 더 근원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최저임금인상이 중소기업을 어렵게 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기사라기보다는 정치공세라고 본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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