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부산 은 오는 8일부터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플라이 앤 세일(fly&sale)'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선은 8일, 국제선 1차는 9일, 국제선 2차는 10일 각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 이벤트 종료는 11일 오후 4시로 동일하다. 단, 노선별로 특가 항공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항공권의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은 ▲제주노선 및 대구~김포 1만4500원 ▲부산·울산~김포 2만7000원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일부터 3월21일까지, 국제선은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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