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 close 증권정보 053210 KOSPI 현재가 4,505 전일대비 40 등락률 -0.88% 거래량 82,716 전일가 4,54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이익 230억원 '흑자 전환' [클릭 e종목]"스카이라이프, TV 가입자 감소를 막아줄 아이핏TV" 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대표 선임…대통령비서실 출신 에 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매출 성장의 가시성을 확인해 주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9월에 OTT 서비스인 텔레비를 출시해서 11월 말까지 1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집했다. 샤오미의 Mi박스에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제품으로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실시간 방송 뿐 아니라 유투브 및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구동도 가능하다.

공중파와 종편을 포함한 8개의 채널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요금이 3300원이고, 34개의 선택 채널에서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언제든지 포함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본 채널에 각각 사용자가 선호하는 채널 3~4개는 포함시킬 것으로 보여 5000원 전후의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기대가 가능하다. 기존 위성 방송 ARPU가 6000~7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텔레비 기반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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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무 연구원은 "ARPU가 기존 위성 방송보다는 소폭 낮을 수 있지만, 기존 위성 방송 가입자 이상의 가입자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기존 위성 방송 가입자 순증으로 인한 매출 성장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초기에는 홍보 등을 위한 비용 집행이 불가피하지만, 일정 수준의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고 나면 위성 방송보다 유치 비용 및 유지 관리 비용이 훨씬 낮아서 영업이익 기여 기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인터넷 사업과 스카이라이프 LTE TV 사업도 선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사의 기존 위성 전용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가입을 유도하고 있어 통신서비스 업체의 인터넷 가입자 유치 비용 보다는 훨씬 낮은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조기에 수익 기여가 기대되며, 위성과 LTE를 결합한 이동체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 LTE TV(SLT)도 성장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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