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4개월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기쁘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 퇴사 4개월 만에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MC 이상민이 래퍼 딘딘, 코미디언 황영진과 ‘2017 섹션 어워즈’를 꾸몄다.
특히 이날 '섹션'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 공채로 입사해 지난 8월 퇴사했다.
앞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8월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기억하기 싫은일들 보다는 이곳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영원히 기억해야지. 변해갈 조직을 응원하며”라며 퇴사 소감을 밝혀 MBC 파업에 대한 심정적 지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부부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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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퇴사 4개월 만에 '섹션'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내년에나 도전해봐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와서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에 딘딘은 “MBC가 정상화된다고 하더니 확실히 뭔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김소영 아나운서는 “올해 예능 키워드가 뭐인 것 같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이상민이 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과 황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해 “이렇게 살아남은 거냐”며 한번 더 놀랐다. 이에 방송인으로 전향한 김소영 아나운서의 입담이 '섹션'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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