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스키 스타' 린지 본(33·미국)이 2017~20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본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발디세흐에서 열린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04초 86으로 출전 선수 예순한 명 가운데 1위를 했다.
본은 "2월 올림픽이 내게는 가장 큰 목표"라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이번 대회 가장 큰 소득"이라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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