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차투자증권은 13일 철강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중국 뿐 아니라 일본의 철강 수출도 감소하고 있어 한국 철강업체들에게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박현욱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의 철강 수출 감소로 국내 시장에서 한국 철강 업체들의 입지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철강 시장에서 한국업체들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2016년 60% 중반에서 2018년 70%로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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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로 인해 평균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며 "또한 한국, 중국, 일본의 최대 철강 수출지역이자 각축장인 동남아시아 수출시장에서도 한국 철강 업체들에게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의 철강 순수출량은 11월 421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0% 줄었다. 11월 누계로도 35% 감소했다. 올해 들어 일본의 철강 수출도 전년대비 감소세가 뚜렷하다. 10월 일본의 철강 수출은 302만톤으 로 전년동월대비 10% 줄었고, 10월 누계로는 3161만톤으로 9% 감소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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