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500여명에 대해 결핵 검사 실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학원생이 결핵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 /사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본부 /사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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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확진자는 올 2월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노량진의 한 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월 22일 보건증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결핵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500여명에 대해 결핵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6일 1차로 약 180명이 흉부 X레이 검사를 받았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7일과 8일 중 결핵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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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질병관리본부 결핵조사과장은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와 우리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접촉자 500여명에 대해 전화 연락을 하고 있고 조만간 이들 모두에 대한 X레이 촬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핵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500명에 대해서는 결핵 검사와 함께 잠복결핵검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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