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수단이 2014년 2월7일(현지시간)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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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IOC는 6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를 열고 국가 주도의 조직적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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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러시아 선수들이 평창 올림픽에서 중립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러시아 선수들은 유니폼에 국기를 새길 수 없고 금메달을 따도 러시아 국가를 들을 수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굴욕이라며 "아예 선수단을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한 징계 조치다.


IOC는 또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자격을 정지시키기로 결정했다.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부총리에 대해서는 올림픽 영구 퇴출 징계를 내렸다. 무트코 총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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