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연말연시 송년모임으로 손상되는 간을 보호 하기 위해 ‘약이 되는 영양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연말연시, 송년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술이 며칠씩 지속되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


지나친 과음은 특히 간 건강을 해치게 되는데 손상된 간세포를 치유하고 남아 있는 간세포 재생 및 유지를 위해서는 비타민, 단백질 등 영양소가 필요하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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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손상되는 간을 보호하는 식품을 배워보는‘약이 되는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 올바른 식사법을 통한 영양관리 중요성을 인식시킬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총 4회에 거쳐 자양보건지소 1층 영양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 영양사를 초빙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을 알아보고 영양 성분별 요리 체험 수업으로 운영된다.


1회차에는 간 해독에 효과가 좋은 아스파라긴산에 대해 알아보고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간‘콩나물불고기’, 2회차에는 간의 독소와 노폐물 제거를 돕는 베타카로틴에 대해 배워보고‘시금치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본다.


3회차에는 지방간을 막아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보고‘브로콜리 볶음면’을 만들어 본다.


마지막으로 4회차에는 피로회복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간기능을 높이는 타우린에 대해 알아보고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는‘매생이 조개죽’을 조리해본다.


재료비는 총 4회 2만원.


교육 참여는 지역 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자양보건지소(☎450-7014)로 문의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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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구는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고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골고루 영양체험교실’, 영아에게 적절한 영양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이유식조리시연교실’, 체험형 영양캠페인을 실시해 당줄이기 중요성을 홍보하는‘당줄이기영양캠페인’을 펼치는 등 영양에 따른 구민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섭취하며 편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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