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핫앤쿨] 앨러간 투자의견 상향…보톡스 '구관이 명관'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29일(현지시간) 보톡스 제조사로 잘 알려진 미국 바이오 기업 앨러간에 대한 투자의견이 상향됐다.
모간스탠리는 앨러간(Allergan)에 대해 기존 '시장비중(equal weight)' 대신 '비중확대(overwight)'를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유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앨러간의 주가는 2.19% 오른 175.69달러에 마감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빗 라이징어 바이오업종 애널리스트는 "보톡스를 대체할 더 나은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됐다"며 앨러간 주가는 이에 따라 저평가 돼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 미용성형업계에 보톡스 시술이 대중화 되면서 그만큼 부작용 논란도 함께 불거져 왔다.
'더 나은 보톡스(better Botox)'를 목표로 더 오래가고 더 편리한 '바르는 보톡스'를 출시한 레반스 테라퓨틱스(Revance Therapeutics)를 비롯해 경쟁사들은 앨러간의 시장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에 매진했지만 현실적인 성과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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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어 애널리스트는 "현재 보톡스의 지속력이 관건인데 신경세포의 재생을 감안하면 앨러간이 임상을 통해 표준화한 4개월 이상의 지속기간은 무리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 같은 사실이 앨러간 매출에 다시 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앨러간은 2013년 국내 보톡스 1위 바이오 기업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105,5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2,629 전일가 105,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메디톡스, 식약처 개별인정형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출시 로 부터 ‘이노톡스’ 기술 이전을 받은 후 최근까지 중국 진출과 신약 개발에 있어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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