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관계,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외교부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대해 "한미관계가 포괄적 동맹을 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로서는 25년 만에 이뤄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과 지원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이 제19차 당대회 결과 설명을 위해 우리 정부에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관련 일정을 우리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혀 곧 중국 대표단이 방한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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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외교부 국장급 인사의 징계보고서가 유출됐다는 지적에는 "중앙징계위에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이런 시점에 외교부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중국에서 탈북민들이 북송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노 대변인은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관련국에 요청하는 등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탈북민들이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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