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출신 방송인 한수연과 프로야구 한화 소속 투수 김혁민이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월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상록아트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5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김혁민은 지난 2007년 한화 이글스로 프로야구에 데뷔했고 2014년에는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해 말 한화로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 부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주로 퓨처스 리그 경기에 등판했다. 김혁민의 1군 무대 기록은 2014년까지 통산 8시즌 동안 194경기 등판, 30승 59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2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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