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中 업체들과 '미르의전설2' 비수권 서버 양성화 계약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위메이드 위메이드 close 증권정보 112040 KOSDAQ 현재가 24,4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20% 거래량 140,313 전일가 24,9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위메이드, 中 킹넷과 미르 IP 로열티 미지급 분쟁 화해 종결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내달 7일 스팀 출시 [주말엔게임]"WBC와 함께 해볼까?"…시즌 앞두고 야구 게임 기대감↑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업체 두 곳과 '미르의전설 2' 비수권 서버 양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위메이드는 지난 8월 양해각서(MOU)를 맺은 시광과기(Shanghai Time Network Technology Co., Ltd., ), 성육(Shengliu Co.,Ltd)사 2개 업체와 비수권 서버 양성화 정식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광과기는 중국 내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고, 성육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두 업체는 '미르의 전설2' 정식 수권을 받아 서비스가 가능한 공식 페이지를 개설하고, 이와 관련된 사업 개발 및 운영을 맡게 된다.
위메이드는 두 업체와 함께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하는 비수권 서버와 관련업체를 조사하고, 중국 수사 기관과 공조로 지식재산권을 보호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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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중국 내 다양한 경로로 퍼져 있는 비수권 서버들을 양성화하는 한편 '미르의 전설2' 지적재산권(IP) 가치 제고, 경쟁력 강화, 수익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르의 전설2' 정품 수권을 희망하는 게임사들에게 합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장현국 대표는 "이번 정식 계약을 통해 '미르의 전설2'가 중국에서 정상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위메이드는 중국 업체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가능한 많은 비수권 서버를 양성화해 불법 시장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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