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27일 오후 4시 부터 광주 금남로 오가헌에서 예비창업자, 청년창업자, 창업도약기업 등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광주창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 운영하는 광주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지식서비스 분야(웹/앱, 콘텐츠, SW, 융합 등)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3~7년차) 기업의 데스벨리(Death Valley) 극복, 성과창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혁신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영화배우 박철민의 끼와 도전을 통해 인생의 성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특강과 광주음악창작소에서 뮤지션 인큐베이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여성 듀엣 ‘그란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이정현 원장(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예비창업인을 비롯한 창업기업들 간의 네트워킹과 사업 간 융·복합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업도전 정신을 고취하여 4차 산업혁명의 변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주 '비계 삼겹살' 사장 "보상하고 모든 손님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